한국마사회, 11일부터 ‘제8회 말산업 국가자격’ 1차 실기시험 시작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제8회 말산업 국가자격 1차 실기시험을 오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시행한다. 말산업 국가 자격은 말산업 육성법에 근거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마사회가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이다. 종목은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3가지이다. 세 종목 중 말조련사와 재활승마지도사 1차 실기시험은 마장마술을 시연하는 시험으로 필기시험을 통과한 307명의 응시자가 도전한다. 장제사의 경우는 19명의 응시자가 기량을 검증